영주시 휴천2·3동
국제로타리3630지구(총재 고당 정두관)는 24일 영주시 휴천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폭우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물품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이날 기탁된 330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 이불 등 생필품은 휴천2동과 휴천3동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두관 총재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셨을 주민들에게 필요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구호 활동 및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진규 휴천3동장은 “직접 방문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국제로타리3630지구 대표 및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