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최되는 함평엑스포공원 친환경농업관에 오색빛깔 호박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20일 함평엑스포공원 친환경농업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호박이 주렁주렁 매달린 터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친환경농업관에는 호박터널, 여주, 수박 등 100여 종의 농작물과 도시형 텃밭, 빵나무, 소시지나무, 구아바 등 특색있는 열대 과일나무 30여 종이 전시돼 있다.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봄이 오는 소리’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체험, 전시, 문화예술 행사로 개최된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