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앤티 허정탁 대표 호박팥차·옥수수 수염차 등 1톤 수출
함양군은 지난 14일 함양읍에 소재한 허브앤티(대표 허정탁)에서 호박팥차, 옥수수 수염차 등을 중국으로 수출하였다고 밝혔다.
허브앤티의 제품은 이번 중국에 첫 수출을 시작하면서 규모는 1톤이다. 또한 이번 중국 수출은 지난 11월 AT에서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식품대전에 참여한 성과로 수출판로가 확장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허브앤티는 호박팥차, 히비스커스, 유자차 등 차류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올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선양에 지사를 설립하여 향후 함양농식품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 관계자는“중국 첫 수출을 이루어낸 허브앤티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군에서도 적극 나설 것이라며”말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