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사랑 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총력
원주시와 NH농협(8개* 지역농축협)은 14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원주시와 8개 지역농축협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 적극 동참, ▲특색있고 지역민에게 소득이 돌아가는 답례품 발굴과 개발, ▲대면 접수 시 기부자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8개 농축협 조합장은 “원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우수한 원주 농축산물을 적극 알려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부금 수납을 위한 금융 편의 제공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한발 더 나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농 공동사업 추진으로 도시와 농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