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봉사단,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17명으로 구성돼 복지사업 운영 도모 예정
지난 7일,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사회복지학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전략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략봉사단 발대식은 자원봉사 기본교육, 임명장 수여 및 단체 사진 촬영,
전략봉사단 사업 소개순으로 진행했다.
김전호 관장은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성장을 위해 복지실천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략봉사단 활동이 개인의 발전적 기회가 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략봉사단은 오는 12월까지 재가복지사업과 후원사업, 무한돌봄사업에 배치돼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x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