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신년 교례회 개최
한국후계농업경영인·한국여성농업인함안군연합회는 지난 10일 함안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센터 및 승마공원 직원들과 함께 2020년 교례회 이후 처음으로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례회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장 주재필), 한국여성농업인함안군연합회(회장 오상자) 임원진과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안병국 소장을 비롯한 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업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주재필 회장과 오상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농업인단체와 행정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통해 힘찬 농업인의 한 해를 보내자”며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안병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날로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계신 우리 농업인들이 농업행정과 한마음이 되어 함안군 농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업행정의 결의를 다졌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