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함안군, 2023년 2월 이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함안군, 2023년 2월 이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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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13일 오전 11시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임원, 읍·면 회장, 사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함안군 이장협의회 읍‧면회장, 사무장 상견례와 함께 임원선출이 진행됐다.

임원선출 결과 지회장에는 진영철 대산면 신등이장이 선출됐다. 수석 부지회장에는 이계석 군북면 신촌이장, 감사에는 주용우 칠원읍 무기이장과 안병철 법수면 응암이장, 사무국장에는 조길제 대산면 대암이장이 각각 선출됐으며, 앞으로 1년 간 업무를 맡게 된다.

진영철 지회장은 “군과 읍면의 발전을 위한 일에 이장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군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이장협의회’는 관내 10개 읍·면 이장단 회장과 사무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고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등 군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