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디아넥스 호텔(강석현 이사)은 ‘봄맞이 미식여행코스’를 출시했다고 지난 3월 밝혔다.
디아넥스호텔은 최상급 한우로 제공되는 특선 샤부샤부와 다채로운 메뉴들을 즐길 수 있는 디아넥스 레스토랑을 새롭게 오픈했다.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과 호수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레스토랑은 60석 규모의 홀과 소연회 모임에 적합한 프라이빗 다이닝룸 시설도 갖춰져 있다. 오픈 현장 이벤트로 샤부샤부 메뉴 주문 시 와인 1병을 제공하며 주중(화~목) 여성고객 대상 20% 할인혜택의 ‘해피 레이디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라이빗 다이닝룸 이용 시 BYOB(Bring Your Own Bottle) 서비스로 주류(와인) 콜 키지(Cork charge) 무료 행사를 진행하며 자녀동반 고객에게는 커피 또는 차, 과일, 견과류 등 디저트의 특전을 제공한다.
디아넥스 호텔에서 차량 3분거리에 있는 세계적 건축거장 이타미준의 건축작품이자 아름다운 제주7대 건축물 포도호텔의 포도갤러리에서 제6차 손일삼 ‘여백의 이야기’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손일삼 작가의 그림 속 제주는 향토적인 소재를 담아낸 작품들이 전시된다. 물질을 마친 해녀, 유영하는 갈매기, 돌담 사이를 물들인 유채꽃밭은 우리에게 익숙한 제주의 풍경을 담아내고 그 나머지의 ‘여백’에 주목하여 펴낸 제주의 그림을 선보인다. 포도갤러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디아넥스호텔은 국내유일의 고온천수가 공급되는 온천 호텔로 유명하다. 국내 유일의 심층 고온천은 호텔에 머무르는 동안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힐링을 선사한다. 또한 온천 이용과 함께 제주의 파란 하늘을 보면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통창 구조의 실내 수영장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디아넥스 호텔의 봄맞이 미식여행 코스를 즐기기 위해 안성맞춤 제안으로 가족여행 패키지 ‘Spring Family PKG’가 있다. 패키지는 오늘 6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성인 2명과 소인 1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3인 혜택 상품으로 기본 구성은 슈페리어 객실과 조식(1회/1박), 수영장&온천(1회/1일), 스포츠 홀(1시간)의 혜택이 제공된다.
전세리 기자 jsr@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