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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곽재선 회장 KGM COMMERCIAL회장 공식 취임
-곽재선 회장 KGM COMMERCIAL 회장 취임하며 회사 경영정상화 위한 발 빠른 행보 시작
-곽재선 회장 KGM COMMERCIAL의 새로운 출발 응원,임직원 모두의 충실한 역할 이행 당부
-제품...
현대차, ‘아이오닉 6’ 전국 전시
현대차는 수도권에서 최초로 아이오닉 6의 실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아이오닉 6 서울’ 전시를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전시장에서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연다고...
KG 모빌리티, 액티언 양산 기념행사 개최
-액티언 고객 출고 앞두고 평택공장에서 양산 기념행사 가져, 곽재선 회장 참석해 임직원 격려
-액티언은 새로운 성장 기회이자 재도약 발판 다지는 중요한 모델, 최고 품질 갖춘 제품 생산과...
KGM, 2024년 임금협상 조인식 개최
▪ KGM 노경, 임직원 스스로 생존 토대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 함께하며 무분규로 협상 마무리
▪ 2010년 이후 15년 연속 무분규 기록,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노경 문화 발전적으로 정착시키는 기반 다져
박순영...
볼보트럭, 벨기에겐트공장서대형전기트럭 양산
-벨기에겐트공장은볼보트럭의전기트럭을생산하는네번째공장으로,연간약 4만 5천대의트럭을생산할수있는볼보트럭의최대생산기지
-현재까지전세계 6대륙 42개국에서구매의향서를포함해약6천대의전기트럭주문접수
볼보트럭은전기트럭생산량을확대하기위해벨기에겐트에위치한공장에서대형배터리전기트럭의양산에돌입한다. 이로써볼보의전기트럭은겐트공장을포함한유럽3개공장과미국공장등총4개의공장에서생산된다.
로저알름(Roger Alm) 볼보트럭총괄사장은“겐트에위치한공장은볼보트럭내에서도가장큰규모를자랑한다.그렇기에이번전기트럭양산이향후매우중요한이정표가될것이라예상하며매우기쁘게생각한다. 또한,이를통해더많은운송회사들이볼보와함께전기트럭으로전환할수있는기회를갖기를기대한다.”고말했다.
겐트공장에서는다양한운송수요에대응할수있는총중량44톤급볼보FH, FM, 그리고 FMX일렉트릭총세가지의전기트럭모델이생산될예정이다.
로저알름사장은“볼보트럭은뛰어난품질, 안전성, 디자인과운전자편의성으로널리사랑받아왔다. 우리의고객들이높은성능의볼보전기트럭으로탄소배출없이주행할수있게되어매우기쁘게생각한다.”라고전했다.
겐트공장은연간약 4만5천대의트럭을생산할수있는볼보트럭의최대생산공장이다. 전기트럭이디젤, 가스연료트럭과동일한플랫폼및라인에서조립되기때문에겐트공장은다양한모델을생산하며고객수요에대응할수있는유연한생산환경을갖추고있다. 특히,전기트럭에탑재되는배터리팩은전기트럭의생산라인바로인근에위치하며최근가동을시작한배터리조립공장에서생산된다.
겐트는볼보트럭의전기트럭을생산하는네번째공장이다. 첫번째공장은프랑스블랑빌공장으로, 볼보는 2019년부터이공장에서폐기물처리및도심지역내화물운송용전기트럭을생산해왔다. 그로부터 1년후,...
현대차, 미국서 누적판매1,500만 대 달성
- 1986년 엑셀 수출한 이후 36년 만에 올린 기념비적 성과
-최다판매 차종은 아반떼…쏘나타•싼타페•엑센트•투싼 순
-아이오닉5는 올해만 2만대 판매…전기차‘퍼스트 무버’ 자리매김
- 랜디 파커 미국법인 CEO "2023년 이후에도...
쌍용차, ‘토레스’ 여름시즌 전시 제주 이벤트
▪ ‘플레이스 캠프 제주’서 전시이벤트 진행…‘토레스’ 사진찍고 SNS인증하면 선물 증정
▪ ‘롯데렌터카 제주지점’서 ‘토레스’ 이용고객 대상으로 특별프로모션 진행
▪ 오프로드 감성을 극대화한 ‘토레스 스페셜 개러지’ 운영...
현대차 ‘아이오닉 5 N’, 獨·英 고성능 전기차 비교 평가서 최고 자리 등극
-獨<아우토 자이퉁>, 英<카 매거진> 공동주관 고성능 전기차 비교 평가서 ‘최고의 차’ 찬사
-고성능차의 핵심가치 ‘운전의 재미’와 강력한 힘·균형잡힌 섀시 등 고성능차로서 기본기 호평
-“N드리프트 옵티마이저·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등 고성능...
KG 모빌리티,브랜드 공간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KEC)’개관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다각도의 드라이빙체험을 제공하는익스피리언스 센터(Experience Center)를 열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시승과 상담은 물론히스토리월과콘셉트카 전시까지 동시에 이루어져, 다양한 드라이빙체험뿐만 아니라...
볼보트럭코리아, 대형 트럭의 새로운 기준 ‘볼보 FH 에어로’ 국내 런칭
볼보트럭을 대표하는 볼보 FH의 새로운 모델 FH 에어로(FH Aero) 공개 및 출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통한 연료 효율성 및 안전성 최적화
볼보만의 첨단 기술 집약한 신모델로 대형 트럭의 새로운 미래 비전 제시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9월 4일 (수)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에서 새로운 모델 볼보 FH 에어로(FH Aero)를 공개하고 국내 출시를 알렸다. 볼보 FH는 볼보트럭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볼보트럭은 올해 1월 FH 에어로를 글로벌 공개하며 새로운 라인업 구축을 알린 바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요한 셀벤(Johan Selvén)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부사장과 피터 하딘(Peter Hardin)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상품기획 총괄이사,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신형 볼보 FH 에어로를 국내 첫 공개했다. 새로운 에어로는 볼보 FH에어로, 볼보 FH 에어로 일렉트릭, 볼보 FH 에어로 LNG 및 볼보 FH16 에어로 등 4가지 모델이 국내에 출시된다.
볼보트럭만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모델 FH 에어로는 공기역학적 설계를 통한 보다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함께,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 기능을 적용해 최상의 안전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볼보 FH 에어로는 에너지 소비 및 배기가스 배출을 5%까지 줄일 수 있게 됐다. 이외 각종 첨단기술도 함께 적용되어 운전자로 하여금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미디어 간담회에서 요한 셀벤 부사장은 “볼보트럭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지속가능성이다. 우리는 경쟁력있는 운송 솔루션을 제공해 볼보트럭의 고객들이 마주한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면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고민해왔다.”며 “새로운 볼보 FH 에어로는 이런 고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볼보 FH 에어로는 고객과 환경에 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피터 하딘 총괄이사는 “볼보 FH 에어로는 그동안 볼보트럭이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발전시켜온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확장형 공기역학 캡 디자인은 이전 모델보다 연료 효율성을 5% 가량 높였고, 새로운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은 안전성 역시 높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더 높은 토크와 마력, 동시에 상당히 절감된 연료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실현시킨 새로운 볼보 FH에어로는 미래 운송솔루션을 준비하는 볼보트럭의 진정성이 담긴 노력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다.”라고 전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새로운 FH 에어로 모델을 한국 고객들에게 드디어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그동안 고객의 니즈를 섬세하게 맞추기 위해 노력해왔다. 고객 분들의 입장에서는 차량의 디자인, 성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필요한 시점에 정확하게 제공되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오늘 처음 소개하는 볼보트럭의 ‘골드서비스계약’은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보장 범위를 통하여 전국의 31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이 언제나 최상의 상태로 최대의 가용시간 운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볼보 FH 에어로 트럭은 먼저 출시된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7월 볼보트럭은 이탈리아의 운송 및 물류 기업인 라누티 그룹으로부터 1,500대, 8월에는 글로벌 운송기업 DSV 300대의 볼보 FH에어로 트럭 주문을 수주하기도 했다. 라누티 그룹은 기존 운영하던 2,500대의 장거리 운송 물류 트럭 중 일부를 볼보 FH 에어로 트럭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새로운 볼보 FH 에어로의 주요 특징>
17리터 780마력의 새로워진 볼보 D17 엔진 장착
신형 볼보 FH16에는 완전히 새로워진 볼보 D17 엔진이 장착됐다. 특히, 뛰어난 성능은 물론 높아진 내구성에 17리터 780마력의 파워를 자랑한다.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의 볼보 FH16엔진은 실제 도로 테스트 결과, 기존 모델 대비 연비 효율성이 5%가량 높아졌으며 배출가스를 절감하면서도 토크는 7% 증가됐다. 이는 까다롭고 다양한 운송 작업에서도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최적의 조합이며, 100% 재생 가능한 바이오 연료로 운행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연료 효율 최적화
볼보 FH 에어로의 전면부는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기존 볼보 FH 모델에 비해 24cm가 길어졌다. 모서리는 유선형으로 설계되어 공기 저항을 최소화, 연료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에서도 더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CMS)을 통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 환경 제공
볼보 FH 에어로에는 기존 사이드미러가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대체된다. 이를 통해 공기 저항을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주행 안정성도 크게 향상됐다.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보다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해지고, 운전자 뿐만 아니라 주변 도로 사용자의 안전성을 높여준다.
특히, 직사광선 아래에서나 우천이나 야간 시, 터널 운전 등과 같은 외부 사이드 미러를 통한 시야 확보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운전자가 보다 안정적으로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 적외선을 활용한 ‘나이트-모드’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야간 주행에서도 주변 시야를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회전 시 트레일러의 회전과 운전자의 시야를 고려해 더 넓은 반경을 비춰주는 패닝(Panning) 기능도 포함됐다. 후진 시에는 리버스 패닝(Reverse Panning) 기능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