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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의 다재다능 공간활용성 공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에 이어 추가적인 안전사양과 적재공간 활용성 등 ‘뷰:티풀(VIEW:tiful)’ 코란도의 새로운 매력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란도에는 앞서 공개된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에...
아우디, ‘2022 아우디 윈터 캠페인’ 무상 점검 실시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서비스 연장 패키지’구매 시 아우디 순정 아이스 스크래퍼 및 디스플레이타월 증정
아우디 코리아(사장: 임현기)는 오는 12월 1일부터...
KG모빌리티곽재선 회장 KGM COMMERCIAL회장 공식 취임
-곽재선 회장 KGM COMMERCIAL 회장 취임하며 회사 경영정상화 위한 발 빠른 행보 시작
-곽재선 회장 KGM COMMERCIAL의 새로운 출발 응원,임직원 모두의 충실한 역할 이행 당부
-제품...
KG 모빌리티, ‘광역 시승 센터’ 오픈 고객 체험 제공
▪ 군포 및 대전 광역 서비스 센터내 ‘광역 시승 센터’ 설치∙∙∙ 전국 광역 대도시로 확대 운영
▪ 토레스 EVX를 비롯해 렉스턴까지 5개 모델 시승차 운영∙∙∙ 신규 모델 추가 라인업 확대
▪ 모든 시승...
KG 모빌리티, 7월 여름 휴가비 지원 등 판촉 프로모션 시행
▪ 티볼리 및 토레스 EVX, 토레스 EVX 밴 구매 고객 전원 50만원 여름 휴가비 지원
▪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제공∙∙∙ 일시불 구매 시 최대 100만원 제공
▪ 택시 3총사 일시불 구매 100만원 할인, 택시 동료...
장거리 전용 대형 전기트럭 FH 일렉트릭 공개
볼보트럭, 최대 주행거리 600km
-볼보의 새로운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이 탑재돼 있어 1회 충전으로 600km까지 주행 가능
-유럽 시장 기준 2025년 하반기 출시 및 판매 개시 예정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볼보트럭이 1회 충전으로 최대 주행거리가 600km에 달하는 차세대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운송 기업들은 지역 간 및 장거리 노선에 전기트럭을 도입하고 한 번의 충전만으로 일과시간 동안 추가로 차량을 충전할 필요 없이 하루 종일 트럭을 운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대형 트럭의 전동화가 계속되고 있으며 차량의 연구 개발을 통해 장거리 운행이 가능해지고 있다. 주행 거리가 길어진다는 것은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장거리 운송의 획기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0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새로운 장거리 주행용 볼보 FH 일렉트릭은 유럽 시장 기준으로 2025년 하반기에 출시 및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국가별로 출시 및 판매 일정은 다를 수 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사장은 “볼보의 새로운 FH 일렉트릭 모델은 기존의 전기트럭의 한계를 보완하고 장거리에서도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운송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럭의 연간 주행거리가 길고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자 하는 기후감축 목표를 설정한 운송 회사들에게 훌륭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5년간 축적된 전기트럭 부문의 리더십
볼보트럭이 공개한 새로운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에는 볼보의 새로운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이 탑재돼 있어 1회 충전으로 6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이로써 훨씬 더 많은 배터리 용량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더욱 효율적인 배터리, 더욱 개선된 배터리 관리 시스템, 파워트레인의 전반적인 효율성 이점도 보유하고 있다.
볼보트럭은 중대형 전기트럭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총 8개의 배터리 전기트럭 모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광범위한 제품군을 통해 도시 및 지역 유통, 건설, 폐기물 관리, 그리고 장거리 운송까지 전기화할 수 있게 됐다. 볼보트럭은 지금까지 전 세계 46개국의 고객들에게 3,800대 이상의 전기트럭을 인도했다.
로저 알름 사장은 “현재 운송 부문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7%를 차지한다. 배터리 전기트럭은 기후 발자국을 줄이는 데 중요한 도구다. 전기트럭이 가진 중요한 환경적 이점 외에도, 전기트럭은 기존 디젤 트럭 대비 소음과 진동이 훨씬 적어 트럭 운전자에게 훨씬 더 나은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볼보트럭은 세 가지 드라이브라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 전략 구축하고 2040년까지 순배출량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화석연료 없는 운송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세 가지 드라이브라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 접근 방식은 배터리 전기, 연료전지 전기, 연소 엔진을 기반으로 한 그린 수소, 바이오가스 또는 HVO(수소화 식물성 기름)와 같은 재생 가능한 연료로 작동하는 내연기관을 포함한다.
2021서울모빌리티쇼,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 11월 26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
- 완성차 브랜드, 부품,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 및 기관 참여
- 세계 최초...
KBI동국실업, 현대모비스 파트너스데이 대상 수상
KBI그룹(회장 박효상) 자동차 부품 부문의 핵심인 KBI동국실업은 현대모비스와 협력회 간 공유, 공감, 소통의 장을 통한 협력관계 향상을 위해 개최한 ‘23년 현대모비스 파트너스 데이’에서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KBI동국실업은 2022년...
현대차, ‘더 뉴 투싼’ 출시
한층 강화된 상품성으로 돌아온 글로벌 베스트셀러
- 디자인 완성도 높이고 편의사양 대폭 보강해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
- 신차 수준의 변화 준 실내 … 파노라믹 커브드...
KG 모빌리티,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 ‘EVS 37’ 참가
▪ ‘미래 모빌리티로 향하는 웨이브’ 컨셉에 맞춰 미래기술적용 방향 제시
▪ 중형급 Electric SUV ‘토레스 EVX’ 전시∙∙∙자동차 배터리 무선충전기술 선보여
▪ 독보적 SUV 노하우와 신기술 결합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선도할 것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전기차 올림픽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