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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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승무원 ‘낮은 굽’ 신을 수 있다
제주항공은 최근 객실승무원의 복장규정을 완화했다.
기내 밖에서는 낮은 굽의 구두를 신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개인 선호도에 따라 기내화와 램프화를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했다.
그동안 승무원들은 규정에 따라...
야놀자,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도입
여가 플랫폼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블록체인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와 야놀자 플랫폼에 테라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테라엑스 도입을 위한 기술적·사업적 협업을 추진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KTX 정기권’ 주말 휴일도 사용 가능
코레일은 일일 생활권 확대, 근무형태 다양화 등 국민 생활과 철도 이용 환경 변화에 맞춰 오는 30일부터 ‘KTX 기간자유형 정기권’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현행 정기권은 주중에...
부산관광공사,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으로 인권경영 실천의지 다져
- 제5대 사장 취임에 따른 전 직원 인권경영헌장 선언으로 대내외 인권보호 및 존중 의지 표명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2월 9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전 직원‘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진에어, 2023년 인천국제공항 우수기관 선정
안전관리시스템 운영평가
▪ 3/12(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표창 수상
▪ 안전위해요소 사전 예방 활동 및 관리 등 우수한 평가
진에어(www.jinair.com)가 인천국제공항의 '2023년 안전관리시스템 운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휴가비 쏜다!”
지난 7월 국내 1위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는 휴가 시즌을 맞이해 간편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여름휴가비를 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스마일페이를 이용해...
토요코인 호텔, 지난 3월 인천 부평점 그랜드 오픈
토요코인 호텔이 지난 3월 24일에 ‘토요코인 호텔 인천부평점’을 개장했다.
개장 이벤트로 오는 6월 30일까지 숙박하는 고객에 한해 오픈 캠페인 특가가 적용된다.
특가 사항으로는 싱글룸 38,500원(정가 49,500원),...
대한항공, 신입 외국인 승무원 대상 한국 문화 이해 프로그램 진행
"한복 입고 문화 체험해요"
-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객실 승무원 채용 재개… 입사 후 한국 문화 이해 프로그램 진행
- 일본·태국·말레이시아·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승무원 채용
-...
피치항공, 일본 국적 항공사 최초 ‘서울-삿포로’노선 신규 취항
일본 저비용 항공사(LCC) 피치항공(Peach Aviation)이 오는 4월 26일부터 일본 국적 항공사 최초로 ‘서울(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3일 밝혔다. 매일 1회 운항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며...
서귀포칼호텔, 10월에 리뉴얼 마치고 본격 오픈
서귀포칼호텔이 3월부터 진행해온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지난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칼호텔은 이번 리노베이션 기간에 전 객실의 인테리어와 가구 및 소품들을 교체했다. 객실 벽지와 가구는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며 짙은 그레이톤의 카펫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더했다. 칼호텔 고유의 클래식한 특징은 유지하되 보다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새 단장했다. 또 아름다운 제주 바다의 풍경을 즐기며 제주 토속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 ‘한라정’을 새롭게 오픈했다. 여기서는 독특한 제주의 전통을 담아낸 차롱세트, 호박잎국, 꿩메밀칼국수, 돼지고기적갈, 빙떡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주 고유의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 밖에도 연회장이나 피트니스센터 등의 부대 시설들을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꿨다. 아름다운 정원에서 진행하는 스몰웨딩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제주 관광객은 물론 도민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휴식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이용 가능한 ‘마일로호텔로’ 패키지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한항공 항공권, 캠핑&BBQ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계속되며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참여할 수 있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