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축제
홈 이달의 축제
시흥갯골축제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관광축제에 선정된 ‘제13회 시흥갯골축제’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에 조성된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시흥갯골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라는 슬로건 하에...
고령대가야체험축제
1500년 전 대가야의 이야기가 오늘날 다시 부활한다. 경북 고령에서는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고령대가야체험축제’를 통해 고대 가야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볼 수 있다.
고령대가야체험축제는 1500년 전 대가야시대의 모든...
[이달의 축제]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
‘제6회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가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성남시 복정동 일원에서 열려 거리 곳곳을 따뜻한 온기로 불 밝힌다. 복정동 빛축제 추진위원회는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빛을 나누는 마을’을 주제로 60일간의 축제를 연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주민센터~가천대 경계의 복정로 및 산책로 약 1.3km 구간에 전구 70만 개로 꾸며진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20가지의 조형 장식물이 빛의 향연을 펼친다.
복정동의 상징인 복우물 형태의 조형물, 20그루의 대형눈꽃나무, 상가거리 투광등, 다양한 동물 조형물 및 포토존 등 다양하다. 예전부터 주민들에게 복을 나눴던 복우물 조형물에서 소원을 빌고 인증샷을 찍으면 이뤄진다고 한다.
복정동 상인회는 점등식 참여자에게 5% 할인 쿠폰을 지급해 지역상권에도 밝은 빛을 켜 나갈 예정이다.
이번 빛 축제에는 성남시가 지원하는 축제 보조금 5,500만 원과 선한목자교회 후원금 5,500만 원 등 모두 1억1,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역 주민과 상인, 교회 신자, 유관단체원, 대학생 등이 대거 참여해 축제를 이끌어간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가야문화축제
이천년 가야역사문화를 창조적으로 복원하고 재조명하는 김해의 대표축제인 ‘가야문화축제’가 “이천년 가야역사, 찬란한 항해!”라는 슬로건으로 4월 27일 개막해 5월 1일까지 김해시 대성동고분군과 가야의 거리 해반천, 수릉원...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30개국 320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축제에는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콰도르, 베트남, 중국 등 21개국 국가관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
이천시,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 열어
-제1회 이천시자원봉사자 한마음 어울림 체육대회 개최-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1회 이천시자원봉사자 한마음 어울림 체육대회가 10월 31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관내 50여 개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500여...
제주유채꽃축제
‘제주유채꽃축제’가 4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가시리조랑말체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의 부제는 “꽃길만 가시리”로 결정됐다. 이는 유채꽃과 벚꽃이 어우러진 녹산로(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선정)와 3만여 평이...
[이달의 축제] 제17회 최남단 방어축제
‘제17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귀포시 모슬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최남단 방어축제는 제주의 대표적 해양문화축제로서 제주바다의 대명사인 방어를 테마로 한 특산물 축제다. 방어는 가을이 되면 캄차카반도에서 남으로 회유하는데 우리나라의 마지막 월동지가 최남단 마라도다. 방어는 마라도를 중심으로 해서 이 지역 특산물인 자리돔을 먹이로 겨울을 보낸다. 최남단 어업전진기지인 모슬포항이 자리돔과 방어의 주산지가 되며, 이를 테마로 한 방어축제에 매년 15~20만 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최남단방어축제에서는 싱싱한 방어회를 비롯한 다양한 방어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각종 방어낚시, 현장 방어경매, 손으로 방어 잡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뤄 가족 및 단체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가 있다. 단순히 먹고 즐기는 축제에서 나아가 낚시체험까지 할 수 있다. 선상 방어낚시는 기간 내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해 손쉽게 대형 방어를 낚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최남단 모슬포는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지가 많아 방어축제의 풍성함과 함께 역사유적지 답사와 송악산을 중심으로 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안동시 주민자치박람회 성황… “주민이 만드는 자치의 힘 확인”
24개 읍면동 참여 성과공유·골든벨·우수사례 발표, 주민주도 자치모델 확산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경북 안동시가 주민이 중심이 된 자치 역량과 공동체 성과를 공유하는 박람회를 열어 지역주도 자치의 저력을...
영주시, ‘벚꽃과 함께하는 시민 어울림 한마당’ 개최
‘벚꽃 명소 원당천’ 봄 나들이객 ‘북적’…가족 모두 함께 즐겨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경북 영주시는 6일 개최한 ‘벚꽃과 함께하는 시민 어울림 한마당’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이...







![[이달의 축제]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http://newsone.co.kr/won/wp-content/uploads/2017/11/복정동어울림빛축제-180x135.png)




![[이달의 축제] 제17회 최남단 방어축제](http://newsone.co.kr/won/wp-content/uploads/2017/11/최남단방어축제-180x135.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