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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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읍면동 협의체 출범 10주년 기념 한마음대회 개최

19개 협의체 300여 명 참여…지난 10년 성과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 다짐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영주시는 지난 14일 순흥면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2025 영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마음대회’를 열고 협의체...

대구시, ‘미삼 직거래 장터’ 개최

미나리와 삼겹살, 향긋한 봄 드시러 오세요! 두류정수장에서 3월 15일(금)부터 3일간 미나리와 삼겹살 무료 시식코너 ‘미삼 체험장’ 운영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대구광역시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 및 산지 소비급감으로...

대전시, 2025 보육사랑 축제 열어

보육 교직원 격려와 화합의 장 마련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대전시는 20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2025 보육사랑 축제’에서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유공자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장우...

[홍천군 축제] 좋은 산과 물이 둘러있는 ‘홍천’의 축제

조선 초기의 문신인 서거정은 <학명루기>에서 ‘홍천은 산과 물이 둘러있는 고장’이라고 표현했다. 명산이 겹겹이 둘러싸여있고 맑은 강이 흐르는 홍천은 예나 지금이나 경치가 아름답고 그 안에...

홍천군새마을부녀회, ‘희망 노(老)을 나들이’ 행사로 따뜻한 동행 실천

홀몸 어르신 30명과 영화 관람, 생신상·화분심기로 마음 나눠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오늘 정말 잊지 못할 하루가 됐어요." 7월 4일 금요일, 홍천군 시네마에는 오랜만에 외출에 나선 어르신들의...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진분홍빛으로 일렁이는 봄의 진달래 축제

꽃피는 4월이 되면 여수 영취산은 온통 붉은 빛으로 가득하다. 산등성이와 골짜기마다 분홍빛 진달래가 만개하는 장관이 펼쳐진다. 꽃이 만개하면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열린다. 음악회와 예술단...

[ 함평 축제 ]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함평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

봄과 나비가 날아드는 함평나비대축제    봄 하면 꽃이고 꽃 하면 훨훨 날아다니는 나비가 떠오른다. 봄에 나비를 원 없이 볼 수 있는 곳 함평군이다. 대부분 지역에서 이맘때...

[합천군 축제] 일년 내내 즐거움이 가득한 합천의 사계절 4색 축제

<봄> 보기만 해도 마음이 황홀해지는 황매산 철쭉제 합천은 축제의 고장이다.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알리면, 합천호까지 이어진 100리 길은 꽃길로 새 단장을 한다. 팝콘처럼 터지는...

대구시,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

- 글로벌 미래 에너지산업 트렌드 한눈에! ▸ 신재생에너지 세계 Top10 기업 최신 기술·제품 한자리에 모여 ▸ RE100·CF100, 세계 신재생에너지의 미래 방향성 제시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맛있콩, 재밌콩, 즐겁콩 ‘제21회 파주장단콩축제’로 가보자콩!

경기도 파주에서는 매년 11월이면 콩 수확시기에 맞춰 임진각 일대에 파주 장단콩 축제를 개최한다. 파주에 장단이라는 지역에서 난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인 장단콩.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이 콩 축제는 20년 전 제1회 개최 때부터 유명세를 타 지금까지도 지역경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안전성과 편의성, 콩의 품질은 더 높이고 장단콩 올림픽 등 재미 요소는 더 많아진 ‘제21회 파주 장단콩 축제’로 떠나보자! 올해 장단콩축제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파주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된다. 축제장소에 가보면 드넓게 펼쳐진 장단콩 색의 누런 잔디 위에 어른 키만한 대형 공들이 즐비해 있다. 또 하늘에는 연을 띄워 축제장을 장단콩 이미지로 만들기 위해 십분 활용한 것을 느낄 수 있다. 축제장 내에는 각종 전시와 이벤트,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있다. 또 장단콩부터 파주의 농특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등을 파는 상설 재래시장에서는 시골의 정취가 물씬 풍겨오는 듯하다. 먹거리 축제인만큼 입이 행복해지는 음식들도 많다. 장단콩을 재료로 한 두부, 초콜릿, 된장, 빵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마당은 이전보다 규모가 커진다. 또 장단콩과 한수위 파주쌀로 만든 가래떡을 600m 길이로 길게 늘어뜨려 방문객들과 나눠 먹는 진풍경도 펼쳐진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꼬마메주 만들기’와 ‘도리깨 콩 타작’ 등은 항상 인기가 많아 올해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장단콩 공 굴리기, 장단콩 연 날리기 등의 다양한 체험과 더불어 올해는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장단콩 올림픽’ 이벤트가 개최된다. 장단콩 올림픽 종목으로는 장단콩을 찾아라, 탱탱볼 콩 심기, 콩벌레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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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태안군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2025년 태안군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가 지난 25일 태안읍 화동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화동초·백화초·태안초·송암초·안중초...

정책을 듣는다

단체장 인터뷰 ㅣ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에게 듣는다

“일상이 문화가 되는 도시, 사람이 머무는 도시, 종로를 그리다” - 경복궁, 창덕궁, 종묘,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등 세계적인 전통문화유산 도시 -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 도심 전체가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