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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심 문화예술로 채울 모집
서울시는 오는 4월부터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 광장, 공원 등을 찾는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2019 서울거리공연> 운영을 위해 2월 26일부터...
KTX, 수능 수험생 30% 할인 열차 이용 가능
코레일은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에게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열차 운임을 3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험생을 포함해 최대 3인까지 열차별로 배정된 좌석 한도 내에서...
부산관광공사, 용두산공원에서 한복체험관 운영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신규 관광콘텐츠로 우리나라 전통이 깃든 한복체험관 ‘아담’(이하 아담)을 용두산공원 옛 돌담쉼터 자리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4월 제안 공모를 통해...
CJ월디스, CJ ONE·일본정부관광국과 미션투어 이벤트 진행… 31일까지 참가자 모집
CJ가 만드는 여행 트렌드 CJ월디스가 CJ ONE,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함께 일본 가고시마 미션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고시마 미션투어는 일본 가고시마에서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해야 하며 개인 블로그나 SNS에...
목포시, 국내 관광 침체 속에서도 관광도시로 명성
- 지난해 관광객 551만8천여명
- 소규모 관광 대비, 비대면 관광지 선정, 미디어마케팅에 주력
- 올해는 해상판타지쇼·문학박람회로 매력 이어나갈 계획
목포 관광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6년 만에 멈춘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혈세 4700억’ 사용
하루 승객 273명, 年100억 적자 “예산낭비·전시행정 전형” 비판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개통 6년 5개월 만인 14일 운행이 중단된다.
13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 “12월 31일까지 열차...
[문화관광뉴스] 한국관광공사-강원도 15개 대학, 관광 혁신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강원관광과 지역 청년관광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클러스터 활성화 추진
강원도 내 15개 대학교와 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관광공사는 강원관광 활성화와 지역 청년 관광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해...
부산 관광의 핫플레이스 ‘영도’ 당일치기 여행
당일치기 코스 : 절영해안산책로 -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 영도 식분도영 - 영도 신기산업
1. 절영해안산책로
부산 도심 중 한 곳인 남포동에서 버스를 타고 10여 분 정도...
볼보트럭, 수소 트럭 출시 예정
- 새로운 EU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에 따라 ‘무공해 차량(ZEV)’으로 분류
- 2026년 도로 주행 테스트, 2029년 내에 상용화 예정
-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배터리 충전 시간이 제한적인 지역에서 전기 트럭을 보완하며 장거리 운행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볼보트럭은 수소를 동력으로 주행하는 연소 엔진을 갖춘 트럭을 개발하고 있으며, 도로 주행 테스트는 2026년에 시작되어 2029년 안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린 수소로 주행하는 트럭은 볼보그룹이 수립한 넷-제로(Net Zero)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들이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석 연료 대신 그린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트럭은 운송 수단의 탈탄소화를 위한 또 다른 대안으로,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배터리 충전 시간이 제한적인 지역에서 장거리 운행에 특히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볼보 수소 트럭은 자체적으로 차량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볼보트럭은 2026년에 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소 트럭의 주행 테스트를 시작해서 2029년 내이에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 연소 엔진을 장착한 트럭은 기존의 배터리 전기 트럭, 연료 전지 전기 트럭, 바이오가스 및 HVO(수소 처리 식물성 기름)와 같은 재생 가능한 연료로 작동하는 트럭 등 볼보가 제공하는 다른 대안들을 보완할 예정이다.
얀 헬름그렌(Jan Hjelmgren) 볼보트럭 제품 관리 및 품질 총괄은 "기존의 내연기관 트럭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트럭은 디젤 트럭과 동일한 성능과 신뢰성을 갖추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매우 낮다는 추가적인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년 전부터 시장에 출시된 볼보트럭의 배터리 전기 트럭을 보완하는 등 탈탄소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형 운송수단의 탈탄소화를 위해서는 여러 종류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글로벌 트럭 제조업체로서 우리는 다양한 탈탄소화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을 지원해야 하며, 고객은 운송 목적, 사용 가능한 인프라 및 친환경 에너지 가격에 따라 적합한 대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린 수소로 구동되는 연소 엔진을 갖춘 볼보 트럭은 재생 가능한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을 점화 연료로 사용하며, 이때 아주 적은 양의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게 되지만, 새로운 유럽연합(EU)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에 따라 ‘무공해 차량(ZEV)’으로 분류된다.
수소 연소 엔진이 장착된 볼보 수소 트럭에는 수소를 첨가하기 전에 소량의 점화 연료를 고압으로 분사하여 압축 점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인 고압 직접 분사(HPDI)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 기술은 연료 소비를 줄이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엔진 출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볼보 그룹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웨스트포트 퓨얼 시스템(Westport Fuel Systems)과 HPDI 기술을 활용한 합작 회사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합작회사는 공식적인 설립 절차를 거쳐 2024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구동이 시작된다.
현대기아차, 세계 최초 스마트폰 이용한 지능형 전기차 성능 조절 기술 개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스마트폰으로 전기차의 성능과 효율성, 운전감 등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전기차 튠업(Tune-Up)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