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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시즌2, 1년 6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즌2(이하 슈가맨2)가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다.
‘슈가맨’은 추억의 히트곡을 부른 가수를 소환하고, 후배 가수들이 해당 곡을 현대 트렌드에 맞게 재편곡해 부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KGM,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 개최
8월 한 달간 전국 전시장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직접 체험 기회 제공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정현복 광양시장 국회 방문.. ‘내년 국비에 확보 총력’
정현복 광양시장이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8일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정 시장은 5건의 광양시 주요 현안 사업에 투입할 내년도 1,074억 원의...
윤상기 하동군수, 6차산업 우수사업장 5곳 순회방문
윤상기 군수가 관내 6차 산업 우수사업장 5곳을 찾아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애로를 청취했다.
12일 하동군에 따르면 윤 군수의 이번 순방은 1·2·3차 산업을 융합해 생산농가에 높은 부가가치를...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200만원 가격 인하 단행
- 토레스 EVX 가격인하로 정부 보조금 포함 657만원 지원 효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
- LFP 배터리 화재 안전성 입증∙∙∙ 1회 충전 433km 주행 ∙ 10년/100만km...
장거리 전용 대형 전기트럭 FH 일렉트릭 공개
볼보트럭, 최대 주행거리 600km
-볼보의 새로운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이 탑재돼 있어 1회 충전으로 600km까지 주행 가능
-유럽 시장 기준 2025년 하반기 출시 및 판매 개시 예정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볼보트럭이 1회 충전으로 최대 주행거리가 600km에 달하는 차세대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운송 기업들은 지역 간 및 장거리 노선에 전기트럭을 도입하고 한 번의 충전만으로 일과시간 동안 추가로 차량을 충전할 필요 없이 하루 종일 트럭을 운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대형 트럭의 전동화가 계속되고 있으며 차량의 연구 개발을 통해 장거리 운행이 가능해지고 있다. 주행 거리가 길어진다는 것은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장거리 운송의 획기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0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새로운 장거리 주행용 볼보 FH 일렉트릭은 유럽 시장 기준으로 2025년 하반기에 출시 및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국가별로 출시 및 판매 일정은 다를 수 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사장은 “볼보의 새로운 FH 일렉트릭 모델은 기존의 전기트럭의 한계를 보완하고 장거리에서도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운송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럭의 연간 주행거리가 길고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자 하는 기후감축 목표를 설정한 운송 회사들에게 훌륭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5년간 축적된 전기트럭 부문의 리더십
볼보트럭이 공개한 새로운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에는 볼보의 새로운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이 탑재돼 있어 1회 충전으로 6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이로써 훨씬 더 많은 배터리 용량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더욱 효율적인 배터리, 더욱 개선된 배터리 관리 시스템, 파워트레인의 전반적인 효율성 이점도 보유하고 있다.
볼보트럭은 중대형 전기트럭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총 8개의 배터리 전기트럭 모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광범위한 제품군을 통해 도시 및 지역 유통, 건설, 폐기물 관리, 그리고 장거리 운송까지 전기화할 수 있게 됐다. 볼보트럭은 지금까지 전 세계 46개국의 고객들에게 3,800대 이상의 전기트럭을 인도했다.
로저 알름 사장은 “현재 운송 부문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7%를 차지한다. 배터리 전기트럭은 기후 발자국을 줄이는 데 중요한 도구다. 전기트럭이 가진 중요한 환경적 이점 외에도, 전기트럭은 기존 디젤 트럭 대비 소음과 진동이 훨씬 적어 트럭 운전자에게 훨씬 더 나은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볼보트럭은 세 가지 드라이브라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 전략 구축하고 2040년까지 순배출량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화석연료 없는 운송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세 가지 드라이브라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 접근 방식은 배터리 전기, 연료전지 전기, 연소 엔진을 기반으로 한 그린 수소, 바이오가스 또는 HVO(수소화 식물성 기름)와 같은 재생 가능한 연료로 작동하는 내연기관을 포함한다.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 국제방송) 이승열 신임 사장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지난 5일자로 이승열(李承悅, 1958년생) 씨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 국제방송) 신임 사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26조 등에 의거해 공개 모집과 국제방송교류재단 임원추천위원회...
KG 모빌리티, 2024년 상반기 흑자 기록
-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 다양한 신모델 출시 및 해외 시장 공략 강화는 물론 흑자 기조 유지하며 경영정상화 기반 다져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및 마케팅...
제네시스, 2025년 서울모빌리티쇼 참가
'엑스 그란 쿠페'·'엑스 그란 컨버터블'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제네시스, 새로운 시대의 럭셔리 디자인 제시
- 브랜드 10주년 맞이해 새로운 플래그십 비전 담은 콘셉트카 2종 세계...
가수 윤상, 평양공연 “꿈을 꾼 기분”
가수 윤상이 JTBC ‘뉴스룸’에서 3박 4일 간의 평양 공연 후기를 밝혔다.
지난 9일 윤상은 “눈을 감으면 꿈을 꾼 기분”이라며 “내가 원한다고 갈 수 있는 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