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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석 엔젤피스 예술단 이사장] “엔젤피스 예술단은 대한민국과 부산을 알리는 최고의 홍보사절단”
지난 7월 1일 부산 KBS홀에서 ‘엔젤피스 예술단’의 창단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엔젤피스 예술단은 국제로타리에서 후원하는 청소년 예술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세계 200여 로타리...
No Korean, 대마도에 퍼지는 혐한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얼마 전 친구와 함께 대마도를 찾았다. 낮 동안 관광을 하고 해가 진 뒤 저녁을 먹기 위해 선술집 거리로 향했다. 가게...
모닥불 지피고, 나무 타는 모험놀이터가 뜬다
천편일률적인 놀이터는 아이들의 창의력 발전에 도움 안돼
평범한 놀이터의 불편한 진실
불과 30~40년 전까지만 해도 아이들은 공터에서 놀았다. 시골 아이들에게 산과 들, 강가와 바닷가는 훌륭한 놀이터였다....
제주를 위한 사업에 제주는 없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사업 난항 겪어
지난 9월 문을 연 제주신화월드가 한반도의 신화와 역사는 찾아볼 수 없어 논란이 일고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250만㎡에 조성된 제주신화월드에는 홍콩...
다시 돌아온 영화의 바다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인들의 힘을 모아 개최된다
영화의 바다가 오랜 고통을 뚫고 다시 부산에서 화려한 막을 펼친다.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동서대학교...
양날의 검인 축제 유료화
부산불꽃축제와 진주남강유등축제의 끊이지 않는 논란
2015년 부산불꽃축제와 남강유등축제가 유료화 됐다. 당시에도 찬반을 두고 논란이 거세게 일었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료화 효과에 대한 논란은 사그라질 기미가...
위에는 북핵, 아래는 원전, 불안에 떠는 사람들
북쪽에서는 북한의 도발이, 남쪽 부산에서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조사가 실시되는 등 한반도 위아래가 핵문제로 뜨겁다.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불안한 기류가 흐르고, 경주 대지진이 일어났던...
[서천군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서천군, 장항미곡창고와 음식문화특화거리 접목한 장항6080음식 골목 맛나로(路) 음식테마관광 사업 진행
“음식 테마 관광상품 개발하고 시티투어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서천군은 지난 3월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17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근대문화유산 미곡창고와 연계한 장항6080음식 골목...
[홍천군 귀농 · 귀촌 특구]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원한다면 홍천으로!
홍천군, 전국 최초 전원도시 귀농 · 귀촌 특구 지정
사계절 관광·레저 명소로 알려졌던 홍천의 별칭은 ‘귀농·귀촌 1번지’다. 지난해 7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전원도시 귀농·귀촌...
불법 공유 숙박, 투숙객 피해만 키운다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라는 Airbnb의 광고 문구처럼, 호텔이나 숙박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집을 빌려 묵는 여행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숙소의 규칙에 크게 얽매이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