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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양성평등 실천 서약식 개최
존중과 배려의 공직문화 조성!
- 성차별 없는 양성평등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서약서 작성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포항시는 11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실천 서약식’을...
함평군,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최우수상 수상
미디어크리에이터 분야 정승종(더이룸팜), 라이브커머스 분야 조성지(함평무화과 푸르미) 수상 -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함평군이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2024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해 2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함평군은...
충남도·도교육청·대학·교육기관·농협 청년농업인 지원 협약
‘스마트 청년농 육성’ 힘 모은다
전문인력 양성 총력 -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충남도가 도내 스마트팜 창농에 도전하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대학과 손을 맞잡았다.
도는 24일 스플라스리솜에서...
대전시, 캘거리시 과학·경제 공동발전 기대
-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9월 창립식에 공식 초청 -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8일(현지시각) 캐나다 캘거리로 이동해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유치에 나섰다.
이 시장은 댄 맥클린 캘거리...
태안군, ‘군민 체감형’ 복지 실현 위한 서비스·인프라 구축 총력!
-어린이집·경로당 안전보험 가입 등 돌봄 안전성 높이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
-‘태안군 가족공감센터’ 및 ‘태안군립 어르신 돌봄센터’ 하반기 운영 돌입-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태안군이 군민 체감형 ‘돌봄복지’ 실현을 위해 대상별 돌봄 서비스 제공...
부산귀농운동본부 ‘하동에서 1주 어때?’ 프로그램 참가
하동군과 업무협약 후 첫 행사로 회원 10명 1주간 하동살이 진행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하동군과 부산귀농운동본부는 지난 6월 5일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첫 사업으로 7월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청렴한 영천
‘시민공감 청렴·소통 포럼’ 개최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공감 청렴·소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은 특히 시민과 공무원뿐만 아니라 청렴분야 외부전문가인...
안동시 용상공설시장, ‘달빛야시장’개장
- 용상공설시장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사업 일환
- 8월 3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금, 토 운영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8월 30일(금) 용상공설시장에 ‘달빛야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야시장은 8월...
용인소방서, 추석명절 대비 전통시장 ‘중앙합동점검반’운영
- 중앙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장 많아 이를 경계해야…”
- 소방 “특별경계 근무기간 전통시장 야간 순찰 의용소방대 편성 지원”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오는...
장거리 전용 대형 전기트럭 FH 일렉트릭 공개
볼보트럭, 최대 주행거리 600km
-볼보의 새로운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이 탑재돼 있어 1회 충전으로 600km까지 주행 가능
-유럽 시장 기준 2025년 하반기 출시 및 판매 개시 예정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볼보트럭이 1회 충전으로 최대 주행거리가 600km에 달하는 차세대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운송 기업들은 지역 간 및 장거리 노선에 전기트럭을 도입하고 한 번의 충전만으로 일과시간 동안 추가로 차량을 충전할 필요 없이 하루 종일 트럭을 운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대형 트럭의 전동화가 계속되고 있으며 차량의 연구 개발을 통해 장거리 운행이 가능해지고 있다. 주행 거리가 길어진다는 것은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장거리 운송의 획기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0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새로운 장거리 주행용 볼보 FH 일렉트릭은 유럽 시장 기준으로 2025년 하반기에 출시 및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국가별로 출시 및 판매 일정은 다를 수 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사장은 “볼보의 새로운 FH 일렉트릭 모델은 기존의 전기트럭의 한계를 보완하고 장거리에서도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운송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럭의 연간 주행거리가 길고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자 하는 기후감축 목표를 설정한 운송 회사들에게 훌륭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5년간 축적된 전기트럭 부문의 리더십
볼보트럭이 공개한 새로운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에는 볼보의 새로운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이 탑재돼 있어 1회 충전으로 6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이로써 훨씬 더 많은 배터리 용량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더욱 효율적인 배터리, 더욱 개선된 배터리 관리 시스템, 파워트레인의 전반적인 효율성 이점도 보유하고 있다.
볼보트럭은 중대형 전기트럭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총 8개의 배터리 전기트럭 모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광범위한 제품군을 통해 도시 및 지역 유통, 건설, 폐기물 관리, 그리고 장거리 운송까지 전기화할 수 있게 됐다. 볼보트럭은 지금까지 전 세계 46개국의 고객들에게 3,800대 이상의 전기트럭을 인도했다.
로저 알름 사장은 “현재 운송 부문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7%를 차지한다. 배터리 전기트럭은 기후 발자국을 줄이는 데 중요한 도구다. 전기트럭이 가진 중요한 환경적 이점 외에도, 전기트럭은 기존 디젤 트럭 대비 소음과 진동이 훨씬 적어 트럭 운전자에게 훨씬 더 나은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볼보트럭은 세 가지 드라이브라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 전략 구축하고 2040년까지 순배출량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화석연료 없는 운송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세 가지 드라이브라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 접근 방식은 배터리 전기, 연료전지 전기, 연소 엔진을 기반으로 한 그린 수소, 바이오가스 또는 HVO(수소화 식물성 기름)와 같은 재생 가능한 연료로 작동하는 내연기관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