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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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선도, 수선화가 머물던 자리에 금영화 활짝

신안군 지도읍 선도는 섬 전체 모양이 매미를 닮았다 하여 매미섬(蟬島)이라 부르는 인구 200여명 남짓 살고 있는 작은 섬이다. 섬 전체 밭 면적의 10%(약 8ha)에 전세계...

상림 청보리 봄을 담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청보리밭에서 초록빛 청보리 물결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4대 궁·종묘·조선왕릉, 3월 중순~5월말 봄꽃 개화

올해 궁궐과 조선왕릉의 봄꽃은 평년보다 2~7일 정도 빨리 상춘객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14일부터 28일까지로 개화가 가장 먼저 예상되는 창덕궁 후원 관람지와 창경궁...

전남도, 3월 관광지에 장흥·고흥 ‘문학 여행’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남도로 떠나는 문학 여행’을 주제로, 정남진 장흥 문학 기행과 고흥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을 3월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 장흥은 이청준,...

정총리,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출하 현장점검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을 이틀 앞둔 24일 국내 기업에 의해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처음 출하됐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날 코로나19 백신 출하 현장점검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국내 위탁생산업체인...

위안부 비하 논문, 일본의 추한 모습 다시 고개 드는 것

미국 하버드대 석·박사 출신 한국학 전문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폄하한 마크 램지어(J. Mark Ramseyer) 하버드 법대 ‘미쓰비시 일본 법학’ 교수 논문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우리나라에서는 ‘개천용’이 사라지고 있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속담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훌륭한 사람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이다. 예전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한 인물들이 종종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 속담이...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설 연휴 직계가족도 5인 이상 모임 금지

정부가 최근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의 3차 유행을 확실히 잡기 위해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한다. 이에 따라 현재 적용중인 수도권 2.5단계,...

‘경주IC~터미널’ 잇는 ‘강변로’ 올 하반기 개통

경주IC와 터미널을 곧바로 잇는 강변로가 올 하반기 조기 개통한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금성 삼거리’나 ‘황남주민센터 사거리’를 거치지 않고 경주IC에서 터미널로 곧바로 오갈 수 있어, 교통...

대법, 박근혜  ‘징역 20년형’ 선고, 사면론 다시 수면 위로

국정농단 사건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69·사진) 전 대통령이 징역 20년을 최종 확정받았다. 경향신문은 “박씨의 형량 확정으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 벽두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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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국산콩 판로 확대 위해 생산자·소비처와 MOU 체결

안정적 공급·품질 개선·계약재배 기반 구축으로 지역 전략작물 경쟁력 강화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경남 의령군은 지난 28일 군청에서 의령산 나물콩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전주콩나물영농조합법인,...

이슈추적

일할수록 더 나아지는 삶…고양시, 저소득층 자활모델로 자립 기반 강화

개인 역량 맞춤형 자활경로·생활복지 연계 모델·자산 형성 지원으로 선순환 체계 구축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고양특례시는 저소득층이 일할수록 성장하고, 성장한 만큼 자산을 축적할 수 있는 선순환 자활...

정책을 듣는다

단체장에게 듣는다 l 오성환 당진시장

“세계 속의 명품 관광도시, 당진” 2025~2026 ‘당진 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관광으로 도약하는 도시의 비전 충남 서해안의 중심 도시, 당진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5~2026 당진 방문의 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