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청)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12월 3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7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설명회’에 참석해 청년들과 만났다.
이번 설명회는 9.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600여 명의 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남 지사와 리포터 김생민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주제는 ‘일하는 청년통장’으로, 청년들이 일자리를 3년간 유지할 경우 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금으로 자산을 마련해 밝은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형 복지정책이다.
남 지사는 “도움을 준 모금회의 지원금은 평범한 샐러리맨들이 후배들을 위해 도네이션한 돈”이라며 “여러분이 우리 사회의 훌륭한 가장과 지도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