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뷰티썸 수원’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서 개최…130개 기업·기관 참여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경기 수원시가 뷰티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업 기반 확대에 나섰다. 국내외 뷰티기업과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박람회를 열고 제품 전시와 기술 교류,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해 K-뷰티 산업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수원시는 지난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뷰티썸 수원(BeautySum Korea Suwon 2026)’ 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우수한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있는 수원은 K-뷰티가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도시”라며 “뷰티산업이 수원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산업을 잇다. 뷰티를 즐기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박람회는 오는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진행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와 수원컨벤션센터,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 행사에는 130개 기업과 기관,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뷰티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비롯해 헤어·네일, 바디·향기, 이너뷰티 분야의 완제품 브랜드가 전시장을 채우고 화장품 소재와 원료, 용기·포장, 유통 관련 기업들도 참가한다.
특히 화장품 원료 홍보관과 인공지능(AI) 뷰티테크관, 뷰티산업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특별관을 운영해 산업 전반의 기술과 시장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에는 국내외 판로 확대와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 관람객에게는 최신 뷰티 트렌드와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원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고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관련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