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이션 소개팅·소셜링 파티부터 진로·취업 상담까지…청년주간 프로그램도 운영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고양시 청년들이 취향과 관심사를 공유하며 서로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덕양구 화정동 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에서 ‘2026년 고양청년의 날 GOMZ DAY(고양! MZ!)’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향이 만나면, 인연이 된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서로의 관심사와 취향을 공유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고양시 청년행사기획단’이 직접 참여해 청년들의 의견을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행사장에서는 로테이션 소개팅과 소셜링 파티 등 청년들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취향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도 운영돼 참가자들이 관심 분야를 매개로 대화를 나눴다.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국항공대학교와 중부대학교가 참여해 진로·취업 컨설팅을 진행하며 청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기념식에서 “오늘 행사가 각자의 취향을 공유하고 꿈을 나누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 유치와 산업 육성, 청년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본행사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청년주간을 운영했다. ‘YOUTH RUN’, ‘청년밥상’, ‘AI 활용 면접 전략 특강’, ‘오·하·클(오늘 하루 클래스)’ 등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운동과 식사, 취업 준비, 취미 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주간 프로그램은 19일 열린 GOMZ DAY로 이어지며 올해 고양청년의 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교류와 진로, 창업 등을 지원하는 청년 정책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