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10일 안동서 개막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백신부터 첨단 재생 의료, 합성 생물학까지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대형 행사가 안동에서 막을 올린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안동체육관 일원에서 ‘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엑스포 현장은 개막 전부터 국내외 기업과 학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0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해 경상북도·안동시·KAIST 간 미래 식품 및 바이오소재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어 이상엽 KAIST 교수가 기조연설에 나서 바이오 제조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행사 기간 5개 분야의 첨단 바이오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전문가 70여 명이 모여 최신 기술과 산업화 전략을 공유한다. 안동체육관 주경기장에 마련된 전시관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한 8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차세대 기술과 연구 성과를 선보이며, 뷰티 체험존과 기업 투자·구매 상담회, 청년 취업박람회 등 실질적인 산업 교류의 장이 함께 펼쳐진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엑스포가 기술과 기업, 인재와 투자를 연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안동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바이오산업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