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첨단 기술로 구현하는 통합형 미래도시… 원주시 AI 특화 시범도시 비전 공개

첨단 기술로 구현하는 통합형 미래도시… 원주시 AI 특화 시범도시 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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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서 AI 기반 4대 특화서비스 선보여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인공지능이 도시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시민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도시 모델이 베일을 벗었다.

원주시는 9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해 원주시 AI 특화 시범도시 전시관을 운영하며 미래도시 청사진을 제시했다.

전시 현장은 현대자동차, NHN클라우드, 솔트룩스 등 민간 컨소시엄 기업들과 함께 꾸며져 개막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원주시는 헬스케어, 재난안전, 모빌리티, 주거 등 4대 특화서비스를 중심으로 ‘AI 도시지능센터’가 도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실체적인 모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행사 첫날인 9일 전시관 앞에서는 국토교통부와 원주시, 천안·아산시가 참석한 가운데 ‘AI 특화 시범도시 출범식’이 열려 본격적인 도시 혁신의 시작을 선언했다. 이어진 정책 콘퍼런스에서는 원주시 관계자가 발표자로 나서 AI 기반의 교통과 안전, 의료 서비스의 추진 방향을 소개해 각국 전문가들의 호응을 얻었다.

원주시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AI 및 모빌리티 관련 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를 이끌어내며 미래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