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해양수산 미래 일자리 한자리에… ‘2026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벡스코서 열린다

해양수산 미래 일자리 한자리에… ‘2026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벡스코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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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부산 벡스코 개최… ‘부·울·경 광역이음 박람회’ 연계로 청년 취업 문호 대폭 확대

전두용 기자 newsone@newsone.co.kr

친환경 선박과 스마트 항만, 해양 레저 등 미래 해양수산 산업을 이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규모 채용의 장이 부산에서 펼쳐진다.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군과 공동 주최하고 전국해양학교수협의회,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가 참여하는 ‘2026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를 오는 8일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 11년간 1,1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1,480여 명의 구직자를 채용하며 해양수산 분야 대표 일자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가 주관하는 ‘부·울·경 광역이음 일자리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돼 지방정부의 행정 경계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구직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기업들의 현장 채용과 온라인 채용 지원은 물론, 구직자 맞춤형 취업 컨설팅, 주요 기업 채용 설명회 및 특강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직 희망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참가 기업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사전 입사 지원과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최근 해양수산업은 자율운항선박, 스마트 양식 등 고부가가치 미래성장산업으로 빠르게 변모하면서 청년 인재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해수부 부산 이전과 광역이음 사업 추진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가 유능한 청년들과 우수 기업을 잇는 단단한 다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