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국 유적지 둘러볼 청년 모인다… ‘2026 민주주의 현장탐방’ 참가자 모집

전국 유적지 둘러볼 청년 모인다… ‘2026 민주주의 현장탐방’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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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19~39세 청년 3~5인 팀 구성… 1인당 25만 원 탐방비 지원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청년들이 전국의 민주화운동 유적지와 역사 현장을 직접 기획해 둘러보는 탐방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6일까지 ‘2026 청년 민주주의 현장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세대가 주도적으로 탐방을 기획하며 일상 속 민주주의 가치를 체험하고 확산하도록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3명에서 5명으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팀에는 1인당 25만 원의 탐방 지원금이 지급된다.

선발된 탐방단은 2개 권역 이상의 지역 역사 현장을 필수로 탐방해야 한다. 특히 탐방 코스에 ‘민주화운동기념관’을 포함할 경우 선발 심사에서 가산점이 부여된다.

일정은 9월 18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8주간의 탐방과 결과보고서 제출을 거쳐 11월 21일 해단식으로 마무리된다. 참가 신청은 사업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청년들이 민주주의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