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전서 중장년 일자리 만남의 장…현장 면접·AI 취업지원 한자리

대전서 중장년 일자리 만남의 장…현장 면접·AI 취업지원 한자리

공유

대전시·하나금융그룹 공동 개최…재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 기업 인력난 해소 기대

전병군 기자 work@newsone.co.kr

중장년 구직자와 지역 기업이 한자리에서 만나 재취업과 채용 기회를 모색하는 일자리 박람회가 대전에서 열렸다.

대전시는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11일 오후 대전시청 2층에서 ‘2026 하나 JOB 매칭 페스타 in 대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해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박람회 현장에는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구직자들은 기업 관계자들과 일대일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자신의 경력과 역량에 맞는 취업 상담도 받을 수 있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업 지원 서비스도 운영돼 구직자들이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에게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중장년의 경험과 역량은 지역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이번 박람회가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