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함평군, 심리 돌봄 필요한 군민 위한 ‘마음휴가 힐링캠프’ 운영

함평군, 심리 돌봄 필요한 군민 위한 ‘마음휴가 힐링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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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마음건강치유센터와 연계…스트레스 완화·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제공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함평군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몸과 마음 회복을 돕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함평군은 장흥군 마음건강치유센터와 연계해 우울 고위험군 등 심리적 돌봄이 필요한 군민을 대상으로 ‘마음휴가 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시작됐으며, 참가비는 함평군이 전액 지원한다.

힐링캠프 대상은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치매·암환자, 정신질환자 가족, 다문화 가정 등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군민이다. 프로그램은 1일 또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참가 인원은 20명 안팎이다.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검사와 건강검진을 비롯해 온열테라피, 요가, 차훈명상, 한방치료, 산림치유, 경옥환 만들기 등 다양한 한의약 기반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심신 회복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덜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