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밀양 학원 통학차량 운전자들, 학생 안전 지킨다…방범순찰대 출범

밀양 학원 통학차량 운전자들, 학생 안전 지킨다…방범순찰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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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학원연합회 협력 치안 강화…등·하원 시간 범죄 예방·실종아동 수색 지원

밀양경찰서-밀양시학원연합회와-학생-안전-지키는-방범순찰대

(뉴스원) 경남 밀양지역 학원 통학차량 운전자들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원을 위해 방범순찰대 활동에 나선다.

밀양경찰서는 지난 22일 경찰서 본관 앞에서 밀양시학원연합회와 함께 ‘밀양학원연합회 방범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학생 생활권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치안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용문 밀양경찰서장과 밀양시학원연합회 관계자, 학원 통학차량 운전자 등 24명이 참석해 방범순찰대 출범을 축하했다.

방범순찰대는 학원 통학차량 운전자 15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의 등·하원 시간대 지역 곳곳을 운행하는 특성을 살려 학교와 학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등 학생 생활권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순찰대는 차량 운행 중 범죄 의심 상황이나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112에 신고하고,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점검과 실종아동 발생 시 핫라인을 통한 수색 협조, 지역사회 치안 협력 활동에도 참여한다.

박용문 서장은 “학생들의 등·하원 시간은 무엇보다 안전 확보가 중요한 시간”이라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민간단체와 협력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밀양경찰서는 앞으로도 방범순찰대 운영을 통해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 안전을 지키는 협력 치안망을 구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