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차석호 함안군수, 10개 읍면 순회하며 군민과 소통… ‘현장 공감 군수실’ 마무리

차석호 함안군수, 10개 읍면 순회하며 군민과 소통… ‘현장 공감 군수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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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현장 찾아 주민 의견 청취… 건의사항 군정 반영 추진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함안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군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현장 공감 군수실’ 운영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섰다.

함안군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운영한 ‘민선 9기 현장 공감 군수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민선 9기 군정 비전인 ‘군민의 눈높이로, 새롭게 도약하는 더 큰 함안’ 실현을 위한 첫 현장 행보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지역별 현안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석호 군수는 산인·함안·여항면을 시작으로 가야읍과 대산·법수·군북면, 칠원읍과 칠서·칠북면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각 읍·면에서는 기관·사회단체장과 이장,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30~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정 보고와 군민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차 군수는 주민들과 마주 앉아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 군정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고려동유적지와 함안파수곶감농원, 경로당, 가야전통시장, 체육시설, 대암이태준기념관, 칠서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칠북단감탑프루트영농조합법인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이번 방문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을 소관 부서별로 검토해 처리 가능 여부와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관련 법령과 예산 확보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군정의 답은 늘 현장과 군민에게 있다”며 “읍·면 방문을 통해 들은 소중한 의견을 군정 운영의 밑거름으로 삼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