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참여 학생 3명과 간담회…“더 많은 청소년이 꿈에 도전하도록 지원”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서울런 우수회원으로 선발돼 미국 예일대 여름캠프(YYGS) 참가를 앞둔 고등학생 3명을 만나 격려하고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런 참여를 통해 우수한 학업 성과를 거둬 예일대 여름캠프 참가 기회를 얻은 학생들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학습 경험과 진로 계획을 공유했고, 오 시장은 이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서울런의 역할과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예일대 여름캠프는 매년 여름 세션별로 2주간 진행되는 아카데믹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은 강의와 토론,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과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른다.
서울시는 2023년 오 시장의 예일대 방문을 계기로 학업 성과가 우수한 서울런 참여 학생들에게 예일대 여름캠프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 시장은 “서울런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약자동행 정책”이라며 “양질의 온라인 강의는 물론 참여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학생들은 서울런의 성과를 직접 보여준 주인공이자 다른 참여자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 소중한 본보기”라며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든든한 성장의 발판이 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유섭(구일고 2학년) 학생은 “서울런이 사교육의 빈자리를 채워주면서 성적과 학업에 대한 열정이 함께 높아졌다”고 말했다. 유송연(명덕외고 2학년) 학생은 “1대1 멘토링을 통해 대학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의미 있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런은 지난 5년간 4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 진로·진학 프로그램, AI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제공해 왔다. 올해는 참여 학생 914명이 대학에 진학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