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한반도 KTX 신설 등 9개 사업 지원 요청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서영학 여수시장이 정부 부처를 찾아 여수시 핵심 현안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요청하며 국비 확보와 정부 지원에 나섰다.
여수시에 따르면 서 시장은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예산처 국토교통예산과와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 도로정책과, 공항정책과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 ▲여수~순천 고속도로 건설 ▲여수 돌산 신복~우두(국도 17호선) 도로 확장 ▲한반도 KTX 노선 신설 ▲여천선 적량정차장 진입터널 관리주체 분쟁 해결 ▲여천역 주차장 확충 ▲KTX·SRT 전라선 좌석 공급 확대 ▲율촌 미래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여수 유치 등 9건이다.
서 시장은 특히 수도권과 남해안권을 2시간 이내로 연결하는 한반도 KTX 노선 신설과 연간 86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여천역의 주차 공간 확충 필요성을 강조하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섬박람회 이후에도 관광객과 기업이 찾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중앙정부와 국회,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주요 현안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