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간호학과 탐방·멘토링 진행… “진로 꿈 키우는 계기”
전병군 기자 work@newsone.co.kr
홍성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대학 캠퍼스를 찾아 간호학과 실습을 체험하며 미래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청운대학교 간호학과 진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동행 멘토링’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진로체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동들은 청운대학교 간호학과 실습실과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실제 대학 수업 환경을 체험했다. 기본 간호 실습실에서는 혈압 측정 실습이 진행됐고, 심폐소생술(CPR) 체험 시간에는 직접 마네킹을 활용해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 곳곳에서는 대학생 멘토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이어졌다. 간호학과 재학생들은 학과 생활과 대학 진학 준비 과정, 진로 선택 경험 등을 소개하며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멘토링을 진행했다. 아동들은 궁금했던 대학생활과 간호사 직업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대학교 실습실에 직접 와보니 정말 신기했고 간호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조금 더 알게 됐다”며 “심폐소생술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박미성 홍성군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사례관리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해 신체·건강·인지·정서 분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