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2026년 첫 정기 이사회 열어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2026년 첫 정기 이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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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예산 심의…전문인력 채용 통해 상권 활성화 역할 강화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문경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운영 중인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이 지난 5일 2026년 새해 첫 정기 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사와 감사 등 15명이 참석해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승인 등 총 2건의 안건을 놓고 논의와 심의를 진행했다. 회의장에서는 침체된 원도심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재단의 역할과 향후 방향을 두고 의견이 오갔다.

재단은 올해 테마길 콘텐츠 개발과 어울림마당 토요장 운영, 도시민 전통시장 마케팅 투어를 비롯해 제2회 점촌점빵길 빵축제 개최, 공공배달앱 운영, 소상공인 카드단말기 임대료 지원사업,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 등 전통시장과 상점가, 소상공인을 아우르는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도심을 중심으로 지역 전반의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신현국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문경시 경제의 모세혈관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재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사회 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구도심을 넘어 문경시 전역의 상권 발전을 위해 힘과 역량을 모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