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기자 lsm@newsone.co.kr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례)는 지난 19일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 제23회 대나무축제 기간 먹거리 판매 등으로 얻은 수익금 백만 원을 기탁했다.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부식 나눔 행사, 김장 봉사, 후원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건전한 놀이 활동 체험이 부족한 관내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에 참여했다.
김미례 회장은 “관내 청소년 지원사업에 후원하게 되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적 경험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