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인권 존중 릴레이 캠페인 전개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황재규 대표이사는 인권 존중 공감대 형성과 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인권 존중 릴레이 ‘인권 표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권 표어’ 릴레이 캠페인은 용인특례시 인권경영 협의체 참여 용인시 8개 공공기관 주관으로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표어 아래 인권경영 의식을 고취하고, 기관 안팎으로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사진촬영 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재단은 다음 주자로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를 지목했다.
황재규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인권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2010년 출연하고 설립하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 http://www.yiyf.or.kr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