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국민희망시대, 논산시에 아웃도어 의류 1천 벌 기탁

국민희망시대, 논산시에 아웃도어 의류 1천 벌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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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민희망시대(상임대표 손한나)가 지난 2일 논산시에 아웃도어(등산ㆍ운동용) 의류 1천 벌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사)국민희망시대는 2022년 11월 창립, 정부정책 홍보 월간지인 국민희망저널을 발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수해 극복에 한창인 논산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나누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아웃도어 의류는 여성용 셔츠, 재킷 등으로 총 2천만 원 상당이다. 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로 의류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