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 우리 동네 우리가 만들자!
밀양시 무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하영주, 김옥숙)는 회원 30여 명과 함께 봄을 맞아 무안면 관내 도로변 가로수 주변과 산책로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데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새마을회는 코로나19 유행 안정세에 따라 새로운 마음으로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오는 새마을의 날까지 다른 마을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영주 회장은 “봄을 앞두고 마을 분위기를 새롭게 하자는 마음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바쁘신 중에도 뜻을 함께해 준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