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3월 친절공무원’선정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3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2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세무회계과 배경민(세무 8급) 주무관과 복지정책과 최미연(행정 8급) 주무관이다.
세무회계과 배경민 주무관은 적극적인 세무업무 수행으로 군민의 편익과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군정에 대한 신뢰도와 민원 감동행정 구현에 기여했으며, 복지정책과 최미연 주무관은 복지대상자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적극 행정 실천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군민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달의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적극적인 친절 행정추진으로 주민의 편익 증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로 함안사랑상품권(20만 원)을 제공한다.
이명이 기자 lmy2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