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60명 대상 원예 리스 만들기·푸드테라피 등 교육·여가 체험활동
함양군가족센터(센터장 박혜경)는 1인 가구의 고독·고립을 방지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거주 1인 가구 60명을 대상으로 20대~50대까지 연령대별로 다양한 1인가구가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원예 리스 만들기, 퍼스널컬러진단, 시니어 푸드테라피, 행복한 노후를 위한 식의보감 교육 등을 통해 1인 가구 자기 돌봄을 위한 교육·여가 체험활동을 지원하였다.
박혜경 센터장은 “신규 사업으로 추친 하는 1인 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은 청·장년층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1인가구가 서로 소통·교류하며 일상생활 역량강화 자기개발 성장을 돕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