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계 동향

관광업계 동향

열차승차권 한 장으로 경주 여행하자

코레일 신경주역은 경주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셔블랑 놀자’ 프로모션을 지난 12월 10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셔블랑 놀자’ 프로모션의 명칭은 신라의 수도인 서라벌이 ‘셔블’로...

대한항공, 일본항공과 마일리지 적립제휴 시행

대한항공은 오는 20일부터 일본항공과 마일리지 적립제휴를 시행한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자사의 스카이패스 회원은 일본항공의 한국~일본 국제선 정규 운항편과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일본항공의 한국~일본 국제선 공동운항편 탑승 시에도...

롯데뉴욕팰리스, ‘연말 최고의 호텔 20’ 선정

뉴욕에 있는 롯데호텔 롯데뉴욕팰리스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선정한 ‘연말 최고의 호텔 20’에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1958년 창간된 세계 여행 평가 전문지로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KTX, 수능 수험생 30% 할인 열차 이용 가능

코레일은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에게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열차 운임을 3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험생을 포함해 최대 3인까지 열차별로 배정된 좌석 한도 내에서...

일본항공, CAPA 아시아-태평양 항공 어워즈 수상

일본항공(JAL)은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Center for Aviation(이하 CAPA)’의 ‘아시아-태평양 항공 어워즈 2018(Asia Pacific Aviation Awards for Excellence 2018)’에서 ‘올해의 항공사 2018(Airline of the...

한국을 대표하는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하이서울유스호스텔(본부장 오선희)은 국제유스호스텔연맹(Hostelling International)이 선정한 ‘국제유스호스텔 평가(HI5ive Awards)’ 전 세계 가장 좋은 호스텔 다섯 가지 부문에서 4년 연속...

호텔스컴바인, 신라스테이 3곳 ‘맥스룸’ 추가 론칭

호텔스컴바인이 신라스테이 서대문, 구로, 마포 세 지점에 브랜드 프리미엄 객실 ‘맥스룸(Max Room)’을 추가로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와 호텔스컴바인이 협업해 만든 맥스룸은...

기차타고 가을여행 떠나자

코레일관광개발이 바다, 강과 호수 그리고 산자락에 낭만이 물드는 3色(색) 기차여행을 선보인다. 바다에서의 가을낭만, ‘정동진 바다부채길’ 가을이 산에만 물든다는 건, 잘 모르고 하는 말이다. 푸른 하늘과 코발트블루의...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

교육서비스 제공 및 청소년단체 활동프로그램 방향 제시 차원에서 코딩프로그램 개발 현재 우리 사회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야놀자,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도입

여가 플랫폼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블록체인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와 야놀자 플랫폼에 테라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테라엑스 도입을 위한 기술적·사업적 협업을 추진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화제의 뉴스

트래블

의령군, 상동 도시재생사업 가속… ‘사람이 모이는 골목’ 재탄생

‘함께 걷고 싶은 골목 조성사업’ 완료… 보행환경 개선·지역 정체성 강화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의령군이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동지구 우리동네 살리기’의 핵심 세부 사업...

이슈추적

부산시, 스타트업 지놈과 손잡고 ‘글로벌 창업도시 30위권’ 도전

창업 생태계 세계화 가속… 하이퍼그루쓰 프로그램 참여 논의도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부산시가 세계적 창업도시 평가기관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과 손잡고 글로벌 창업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1일,...

정책을 듣는다

부울경 시·도지사 “부울경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지방분권·균형발전 위한 공동 대응… 부산-경남 행정통합도 예정대로 추진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들이 부울경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세 지역의 단체장들은 지방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