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소식

관광공사 소식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인 대상 고부가 ‘전기자동차 자가운전 여행상품’ 출시

▲지난해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제주도를 찾아 드라이브 하고 있는 모습(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가 싱가포르인 대상 1인당 약 3백만 원대의 고가 ‘전기자동차 자가운전’ 단체 관광상품을 최초로...

관광공사, 외국인 FIT 대상 상품·코스 확대로 지역방문 견인한다

▲남원 광한루(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개최한 ‘2018 외국인 개별여행객(FIT) 대상 지역 우수 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35개의 우수 상품을...

해파랑길 걸으며 새해소원 빈다! ‘해파랑길 新바람 이벤트’ 개최

(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해파랑길의 시작점인 부산코스를 걸으며 새해소원을 빌어보는 행사로 ‘해파랑길 新바람 이벤트’를 6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파랑길은 코리아둘레길 중 동해안길로서 동해의 떠오르는...

생물 탐사 캠프 가자!

19일 경기관광공사와 연천군에 따르면 '연천 고대산 바이오블리츠-생물 다양성 탐사캠프’를 오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연천군 고대산 일대에서 개최한다. 연천 고대산 바이블리츠는 경기 유일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한국관광공사, 레저문화 확산을 위한 ‘2018년 지역 특화 레저관광 프로그램 10선’ 선정, 발표

▲강원 홍천에서 즐기는 레저 체험(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2018년 지역 특화 레저관광 프로그램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의 레저문화를 확산하고, 여행업계의...

한국관광공사, 울산 십리대숲 등 6개소 장애물 없는 ‘열린관광지’로 조성

2015년부터 17개소 열린관광지 조성, 2022년까지 100개소 조성 예정 ▲울산 십리대숲을 취약계층이 쉽게 관광활동할 수 있도록 개선한 모습(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자체와 함께 장애물 없는 관광지인 ‘열린관광지’를 새롭게...

[한국관광공사] 세계 ‘소셜 인플루언서’ 한국관광 홍보에 나선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전 세계 밀레니얼 세대 겨냥 집중 마케팅으로 방한시장 다변화 박차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방한시장 다변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소셜 인플루언서(Influencer, 디지털 마케팅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을...

올 3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걷기여행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각 지역별 여행하기 좋은 걷기여행길을 선정한다. 3월 추천하는 걷기여행길은 기나긴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나는 경칩(驚蟄)에 어울리는 길로 총 8곳이 선정됐다. 완연한 봄의...

[한국관광공사] 해외여행 언어소통 불편, 모바일 앱 하나로 해결!

한국관광공사, 해외안전여행을 위한 모바일 앱 ‘저스트 터치 잇’ 10개 언어로 선보여 해외여행 중 갑자기 배탈이 나서 약국이나 병원에 가야한다면 어떻게 증상을 설명해야 하나? 여권을 잃어버려...

[인천관광공사 소식] ‘2017 인천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 7만 8천 명 방문하며 성료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중구(중구청장 김홍섭)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가 주관한 ‘인천 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이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약 7만 8천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은 문화재 야간 무료개방 외에도 각종 공연, 전시, 도보탐방, 스탬프투어, 근대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기존과는 달리 행사장의 범위를 신포시장까지 확대하고 민간 문화시설 및 카페와 공방, 갤러리도 야간개방에 참여해 민·관이 함께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을 활성화했다는 평가이다. 10월 21일 개막식에서는 8월부터 10월까지 인천시 곳곳에서 펼쳐진 제2회 애인페스티벌의 폐막기념 불꽃쇼와 다양한 공연으로 가을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에 참여한 인천시민은 “작년과 올해 상반기에 이어 3번째 방문인데, 볼 것도 많고 음식도 매회 다양해지는 것 같아서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며 “이런 행사가 많아져 인천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는 “인천이라는 지역의 이야기를 개항장 문화지구라는 공간에 녹여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했다. 지역 주민과 상인 분들이 늦은 시간까지 애써주신 만큼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을 재발견하고 행사 이후에도 인천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문화재청의 2018년 문화재 야행 사업으로 선정돼 내년 5월 다시 만나볼 수 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화제의 뉴스

트래블

‘부처님 오신 날’ 삼광사 봉축전야 연등축제 열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부산 삼광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4일 봉축전야제로 화려한 연등 축제가 펼쳐졌다. 삼광사 연등축제는 국내 대표 연등축제 중 하나로, 지난 달 27일부터 부처님...

이슈추적

글로벌 수소기술 산업플랫폼 H2 MEET 2023 개막식 개최

탄소중립을 앞당기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기대 -9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서 개최 강남훈 조직위원장 "H2 MEET를 수소산업 발전과 도약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교류와 협력의...

정책을 듣는다

단체장에게 듣는다 l 김장호 구미시장

“산업도시 구미를 관광도시 ·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도시로 만들 것” - ‘낭만축제과’ 신설, 사계절 축제도시화 ‘구미라면축제’ 등 지역 특화축제 부상 - 산업유산투어, 도립공원 금오산, 낙동강 비산나룻길·구미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