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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학교면, “어버이 꽃이 피었습니다”
-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독거노인에게 온기를 전달 -
이소미 기자 lsm@newsone.co.kr
전남 함평군 학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특화사업인 “어버이 꽃이 피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학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독거노인...
㈜금양, 국내 최초 4695 원통형 배터리 장착 완성차 4륜구동 시연
- 높은 에너지 밀도, 빠른 충전 속도, 높은 안전성 및 긴 수명 확보
- 고도화된 배터리제조 혁신기술 증명 위해 대규모 홍보부스 운영 예정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금양(회장...
부산시, 2019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발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년 소상공인 정책방향을 ‘상권 중심의 도시생태계 조성 및 골목산업화’로 정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5개 과제 30개 지원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고...
함안군, 경찰승전기념관 오는 6월 준공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 6.25전쟁 당시 함안지역 전투와 경찰의 구국 헌신을 기념
함안군은 지난 6일 함안군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함안 경찰승전기념관 전시설계...
조상들의 미풍양속 이어가는 제17회 안동풋굿축제
- 전국 유일 풋굿축제... 풍년고유제, 문화공연, 농산물 판매 등 행사 풍성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최하고 안동풋굿축제보존회(회장 권기식)가 주관하는 제17회 안동풋굿축제가 8월 26일(금) 9시30분부터 와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
안동풋굿축제는...
이동환 고양시장, 중소기업·K-푸드 인도 시장 진출 지원
- 대한민국 산업전시회에서 고양시 기업 D&B-유로얼라이언스 협력의 장 마련
- 김치페스티벌에서 김치 세계화…특산품 일산열무 글로벌 무대 알려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산업전시회(KoINDEX)에 참석해 고양시 중소기업의 인도 진출을...
‘효사랑봉사회’와 ‘용천사’ 500만원 상당 물품 기탁
지역 내 저소득층에 라면 100박스, 백미 100포 기부
효사랑봉사회(회장 윤영한)와 영천 용천사(벽봉 주지스님)에서 지난 7일 연말을 맞아 라면 100박스와 백미 100포(500만원 상당)를 영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시청...
2021서울모빌리티쇼,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 11월 26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
- 완성차 브랜드, 부품,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 및 기관 참여
- 세계 최초...
볼보트럭코리아, 국내 최초 대형 전기트럭 전용 충전시설 구축
- 동탄, 인천, 김해 직영 서비스센터 3곳에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 전용 충전시설 26기 준공
- 충전 시설 로드맵 2단계로 볼보트럭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 내년까지 충전시설 구축 예정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동탄, 인천, 김해 직영 서비스센터에 3곳에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 트럭 전용 충전시설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의 직영 충전소는 대형 전기 트럭의 국내 도입 및 상용화를 위해 볼보트럭이 수립했던 충전 네트워크 구축 로드맵 중 첫 번째 단계로, 동탄, 인천, 김해 서비스 센터에 급속 충전기 26기가 설치 완료됐다.
볼보트럭 직영 충전소에 설치된 350kW 초급속 충전기는 1.5 시간 내 FH 일렉트릭의 배터리 SOC(배터리의 충전 상태, state of charge)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이는 볼보 FH 일렉트릭의 충전 속도가 배터리 80%까지 일정하게 시간당 250kW를 내기 때문이다.
볼보트럭은 전기 트럭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국내 충전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단계별 목표도 수립해 뒀다. 금번 직영 서비스센터에 전기 트럭 전용 충전시설 준공을 했으며, 그다음 2단계로는 전국의 31개 볼보트럭 자체 서비스 네트워크에 충전 인프라 설치를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부터 착공을 시작한다.
3단계로는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서 상용차의 특성을 고려한 주요 항만시설 및 물류거점 등 트럭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자동차 전용 충전기에 상용차 충전 설비를 구축하기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마지막으로는 정부 및 공공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서 상용차 전용 충전 인프라 확충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볼보트럭은 2019년 상용차 업계 최초로 대형 전기 트럭 양산에 도입하여 현재 총 6종의 전기 트럭 모델을 판매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유럽 시장 16톤 이상 대형 전기 트럭 점유율 49%를 차지했으며, 대형 전기트럭 ‘FH 일렉트릭’은 ‘2024 올해의 트럭(IToY 2024,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24)’으로 선정되어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023년 3월에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인 FH 일렉트릭을 선보였으며,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도 2025년 3분기 내에 볼보 전기 트럭 FH 일렉트릭을 고객에게 인도하기 위한 제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지속가능성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우리의 현실이며, 전동화로의 전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의 요구다. 볼보트럭은 트럭 업계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무공해 운송수단으로서 전기 트럭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들이 전기 트럭 구매 시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인 충전시설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고, 대형 전기 트럭의 국내 보급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해서 더 많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그룹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약 60억 원을 투자하여 동탄, 인천, 김해 3곳의 직영 서비스센터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며 국내에서 사용되는 전기를 100% 그린에너지로 전환했다.
볼보트럭은 지속가능성이라는 그룹 차원의 비전 하에 2030년까지 판매되는 트럭의 50%를 전기트럭 또는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제품으로 대체하고, 2040년까지 판매되는 모든 제품을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제품으로 대체 및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또한, 2050년에는 볼보트럭이 관련된 모든 과정에서 넷제로를 달성하는 등 볼보그룹 차원의 비전인 지속가능성과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GM,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 공식 출범
▪ 대한민국 No.1 픽업 명가 KGM, ‘무쏘’ 헤리티지 계승한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 재탄생
▪ ‘무쏘’ 브랜드명은 ‘무소(코뿔소)’ 경음화 한 우리말∙∙∙ 강인한 힘과 웅장함, 당당함 표현
▪ 픽업의 정통성과 차별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