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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누적 차량 생산 1억 대 달성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고객의 신뢰로 일궈낸 대기록
- 1967년 회사 창립 후 1년만에 울산공장에서 차량 생산 개시, 57년만의 위업
-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및 고성능 브랜드 N...
KGM,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 코란도 후원
▪ 지역사회 CSR 활동의 일환으로 평택 관내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 행사 참여
▪ 코란도 경품 제공 및 별도 홍보 부스 마련해 액티언 전시하고 상담 서비스
▪ 올해 한마음 장학회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KGM,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 개최
▪ KGM, 경기도와 함께 중소기업 상생의 기회와 발전 위한 기술 전시의 장 열어
▪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 통해 중소 부품 업체 기업 기술 소개 및 판로 개척 도와
▪ 평택시, 광주시,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
볼보트럭, ‘저탄소 배출 철강’ 사용 확대 계획 발표
2025년부터 수만 대 규모 자사 트럭에 저탄소 배출 철강 사용 늘려 나갈 계획
재활용 소재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은 청정 에너지로 생산된 친환경 철강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2022년 전기 트럭에 저탄소 배출 철강을 도입한 세계 최초의 트럭 제조사로 주목받았던 볼보트럭이 이제는 모든 동력 시스템에 저탄소...
KGM, 2024년 해외대리점 대회 개최
▪ KG 가족사로 출발 후 처음 갖는 대규모 글로벌 초청 행사, 전 세계 42개국 91명 참석
▪ 콘퍼런스 통해 KGM 브랜드 전략, 제품 개발 계획 공유 및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우수 대리점...
KGM, 전기차 화재 시 최대 5억원 보상
- 전기차 배터리 안심 보상 프로그램 운영 -
▪ 토레스 EVX · 코란도 EV 구입 고객 대상∙∙∙ 배터리로 인한 화재 시 최대 5억원 보상
▪ 토레스 EVX · 코란도 EV 과충전 및 주차 중 배터리셀 자연 발화 화재 시...
KGM 신입사원, 직접 선물 준비해 평택 관내 소외계층 지원 봉사
▪ 신입사원 역량개발 위한 교육과 함께 CSR 활동 일환으로 봉사 활동 진행
▪ 신입사원 대상으로 입문 과정 교육, OJT, 온보딩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 봉사 활동은 온보딩 교육 일환, 신입사원들이...
장거리 전용 대형 전기트럭 FH 일렉트릭 공개
볼보트럭, 최대 주행거리 600km
-볼보의 새로운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이 탑재돼 있어 1회 충전으로 600km까지 주행 가능
-유럽 시장 기준 2025년 하반기 출시 및 판매 개시 예정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볼보트럭이 1회 충전으로 최대 주행거리가 600km에 달하는 차세대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운송 기업들은 지역 간 및 장거리 노선에 전기트럭을 도입하고 한 번의 충전만으로 일과시간 동안 추가로 차량을 충전할 필요 없이 하루 종일 트럭을 운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대형 트럭의 전동화가 계속되고 있으며 차량의 연구 개발을 통해 장거리 운행이 가능해지고 있다. 주행 거리가 길어진다는 것은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장거리 운송의 획기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0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새로운 장거리 주행용 볼보 FH 일렉트릭은 유럽 시장 기준으로 2025년 하반기에 출시 및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국가별로 출시 및 판매 일정은 다를 수 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사장은 “볼보의 새로운 FH 일렉트릭 모델은 기존의 전기트럭의 한계를 보완하고 장거리에서도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운송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럭의 연간 주행거리가 길고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자 하는 기후감축 목표를 설정한 운송 회사들에게 훌륭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5년간 축적된 전기트럭 부문의 리더십
볼보트럭이 공개한 새로운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에는 볼보의 새로운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이 탑재돼 있어 1회 충전으로 6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이로써 훨씬 더 많은 배터리 용량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더욱 효율적인 배터리, 더욱 개선된 배터리 관리 시스템, 파워트레인의 전반적인 효율성 이점도 보유하고 있다.
볼보트럭은 중대형 전기트럭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총 8개의 배터리 전기트럭 모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광범위한 제품군을 통해 도시 및 지역 유통, 건설, 폐기물 관리, 그리고 장거리 운송까지 전기화할 수 있게 됐다. 볼보트럭은 지금까지 전 세계 46개국의 고객들에게 3,800대 이상의 전기트럭을 인도했다.
로저 알름 사장은 “현재 운송 부문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7%를 차지한다. 배터리 전기트럭은 기후 발자국을 줄이는 데 중요한 도구다. 전기트럭이 가진 중요한 환경적 이점 외에도, 전기트럭은 기존 디젤 트럭 대비 소음과 진동이 훨씬 적어 트럭 운전자에게 훨씬 더 나은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볼보트럭은 세 가지 드라이브라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 전략 구축하고 2040년까지 순배출량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화석연료 없는 운송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세 가지 드라이브라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 접근 방식은 배터리 전기, 연료전지 전기, 연소 엔진을 기반으로 한 그린 수소, 바이오가스 또는 HVO(수소화 식물성 기름)와 같은 재생 가능한 연료로 작동하는 내연기관을 포함한다.
KGM, 전기차 스마트 충전기 대응 소프트웨어 개발 완료
- 완성차 업계 최초 스마트 충전기(화재예방충전기) 대응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 완료
- 전국 스마트 충전기 제조사 대상 찾아가는 호환성 테스트 시행
- 정부의 전기차 화재 예방 정책에 최우선 대응을 통한 전기차...
볼보트럭코리아, 볼보 FH 에어로(Aero) 국내1호차 출고
연료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킨 신형 볼보 FH 에어로(Aero) 국내 1호차 출고 기념식 진행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향상된 연비 제공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5일 경기도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신형 볼보 FH 에어로(Aero)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며, 15명의 고객과 함께 출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출고식에는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볼보트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볼보트럭이 지난 4일 국내 공개 및 출시를 발표한 볼보 FH 에어로 모델은 볼보트럭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FH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이다. 볼보 FH 에어로는 공기역학적 설계와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연료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더불어, 특허 받은 드래그 프리 브레이크 디스크를 통해 향상된 브레이크 성능으로 에너지 소비와 배기가스 배출을 절감하고 제동능력을 높였다. 볼보트럭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FH에어로는 기존 모델과 비교해 에너지 소비와 배기가스 배출을 최대 5%까지 감소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내장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운전자의 개별 요구 사항에 맞춰 세부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운전자는 새로운 타이어 모니터 서비스를 통해 트럭과 트레일러의 전체적인 상황을 확인이 가능하며, 문제 발생 시 볼보커넥트가 경고를 보내 타이어 문제와 관련된 비용 및 장애 위험을 낮춰준다.
이날 볼보 FH 에어로 트라이뎀 덤프트럭 13대와 FH 에어로 대형카고 1대, FE 중형카고 1대를 비롯한 총 15대가 동시 출고되었다. 국내 1호차의 주인공 중의 한 분 박천균씨는 “그동안 볼보트럭을 운행하면서 품질과 주행 안정성 등에 있어 큰 만족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새로운 모델인 볼보FH 에어로 주문을 망설이지 않았다.”며 “신차를 인도받고 시승을 해보니 기대 이상의 성능을 가진 차량이고, 연료비 절감 등을 통해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볼보 FH 에어로는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더불어 우수한 주행 편의성, 안정성을 제공하여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1호차 출고 기념식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로드쇼를 진행하며 볼보 FH 에어로의 국내 판매에 매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