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사진]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와 한국철도공사(사장직무대행 유재영)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올림픽 기간 중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강원지역 관광 홍보를 위해 2월 1일부터 강릉역, 진부역, 평창역, 둔내역, 횡성역, 만종역 등 강원지역 경강선 KTX 6개 역사에서 ‘KTX로 찾아가는 강원관광 사진전시회’를 연다.
정차역에서 찾아갈 수 있는 주요 관광지 사진을 강릉역 20점 등 6개 역사에서 총 68점을 전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경강선 KTX 역사를 열차 이용을 위해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닌 지역관광 홍보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기획했다.
한국관광공사 홍보물제작번역팀 박석주 팀장은 “경강선 KTX 열차운행으로 강원지역 관광을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번 사진전시회를 계기로 정차역사가 다양하게 지역관광을 알리는 이벤트 공간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회 사진]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전시회는 경기장과 연계되는 주요 역사인 강릉역과 진부역에서는 패럴림픽이 폐막하는 3월 18일까지 46일간 개최되며 평창역, 둔내역, 횡성역, 만종역에서는 올림픽 폐막일인 2월 25일까지 25일간 개최된다.
10월 7일 포항전통문화체험관서 시민과 관광객 함께 즐기는 체험·공연 한마당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0월 7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추석전통문화체험(K-Culture)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의 멋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