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헌 해수부 차관, 어촌뉴딜300사업 개장식 참석…수산물 직판장·문화광장 등 조성
엄경종 기자 ogz@newsone.co.kr
경기 김포시 대명항이 수산물 판매 기능에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수도권 서부권의 복합형 관광어항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7일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 일원에서 해병대 문화축제와 연계해 열린 ‘대명항 어촌뉴딜300사업’ 개장식에 참석해 사업 완료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명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총사업비 271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사업으로, 이 가운데 국비는 83억 원이다. 사업을 통해 수산물 직판장을 새로 건립하고 문화광장을 조성했으며, 주차장 정비 등 방문객 편의시설 확충도 진행했다.
이번 사업으로 대명항은 기존 수산물 판매 중심의 어항에서 문화·관광 기능을 갖춘 복합형 관광어항으로 변화를 꾀하게 됐다. 지역 수산물 유통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객들이 머물며 다양한 해양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남 차관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협력한 김포시와 어촌계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새롭게 조성된 수산물 직판장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사업 성과와 운영 상황을 살폈다.
남 차관은 축사를 통해 “이번 사업을 통해 대명항이 수산물 유통과 문화·관광 기능이 어우러진 수도권 서부의 대표적인 해양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명항을 국가어항 개발사업 등과 연계해 국민 모두가 찾고 싶은 어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