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기획특집 함양군 보훈단체 회원 80여 명, 유엔기념공원 참배·전적지 순례

함양군 보훈단체 회원 80여 명, 유엔기념공원 참배·전적지 순례

공유

상이군경회·유족회·미망인회 부산 방문…호국영령 추모하고 보훈 가족 화합 다져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함양군 보훈단체 회원들이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함양군은 지난 29일 상이군경회와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보훈 3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보훈 3단체 전적지 순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보훈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이날 부산광역시 일대를 방문해 유엔기념공원에서 참배하고 전적지를 둘러보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순례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한편, 보훈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함양군은 이번 행사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그 뜻을 이어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 보훈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