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함양 임업 미래 이끌 산림 전문가 27명 배출…제9기 임업대학 졸업식 개최

함양 임업 미래 이끌 산림 전문가 27명 배출…제9기 임업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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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관리·임산물 재배·임업경영 등 실무교육 통해 지역 산림산업 역량 강화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함양군이 지역 임업 발전을 이끌 산림 전문 인력 27명을 배출했다.

함양군은 30일 대봉산휴양밸리관 대강당에서 진병영 함양군수와 임채숙 함양군의회 의장, 산림 관계자, 졸업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함양임업대학 산림최고경영자(CEO) 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7명에게 졸업증서가 수여됐으며, 우수 졸업생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임업대학 자치활동과 교육 운영에 기여한 정병인·노혜영 졸업생은 함양군수 표창을, 강신엽·신현호 졸업생은 함양군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제9기 함양임업대학은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 위탁으로 지난 5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산지관리법, 임산물 재배 기술, 임업경영, 산림 관련 이론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이수하며 산림경영자로서 필요한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키웠다.

함양임업대학은 임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임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함양군의 대표 임업 교육 과정이다. 변화하는 산림정책과 임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귀농·귀산촌 정책과 연계해 지역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마친 졸업생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임업대학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임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산업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임업 전문교육을 확대하고 임업인의 역량 강화와 경쟁력 있는 산림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