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내년 8월 개관 앞두고 협력 강화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경남 밀양시가 얼음골 신비테마관 공사 현장에서 기관·단체장들과 만나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밀양시는 지난 22일 산내면 ‘얼음골 신비테마관’에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시는 격월로 기관·단체장 회의를 열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신규 조성 시설을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는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자연 현상을 활용한 체험·문화시설인 얼음골 신비테마관을 둘러본 뒤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돼 지역의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얼음골 신비테마관은 총사업비 145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시설에는 농산물판매장과 얼음골전시관, 미디어아트관,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2026년 8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시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