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함양군 청년봉사단 ‘행복한 한끼’ 봉사활동

함양군 청년봉사단 ‘행복한 한끼’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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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병곡면 덕평마을 어르신 선물꾸러미 전달·치킨파티 열어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함양군 청년봉사단 ‘행복한 한끼’는 4월 22일 오후 3시 병곡면 덕평마을에서 마을 주민들 30여 명에게 치킨과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복한 한끼’는 선물꾸러미 전달뿐만 아니라 치킨 파티를 열어 어르신들과 말동무가 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상명 단장은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참다운 봉사를 통해 사회의 선순환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영현 병곡면장도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물심양면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라며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는 만큼 농작업에 따른 농기계 사고와 교통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