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구경완)는 12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는 기념식(지속가능발전 유공자 표창, 2023년 활동영상 등)에서 충남지속가능발전의 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충렬 혜전대학교 교수 △손석현 홍성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임용묵 청운대학교 교직원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이 수상하였다.
또한 제24차 정기총회 (2023년 사업결산 및 감사보고, 대표회장 선출,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의결)을 진행하였으며 대표 회장에는 구경완 호서대학교 교수가 선출되었다.
협의회 구경완 대표회장은 우리 충남도 앞에는 탄소중립 2045 실현이라는 중대한 과제 있으며, 지금 우리가 직면한 문제 및 이슈들에 우리 협의회가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중대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언하였다.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유엔(UN)과 정부가 정한 빈곤과 질병,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경제·사회적 불평등 분야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이행하고, 도내 실정에 맞는 행동 계획을 수립·추진하기 위한 민·관 협치 기구이다.